[브레이크뉴스=박찬호 기자] 경남경찰청은 지난 1일부터 업데이트된 ‘112신고앱’을 통해 더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앱은 최신 모바일 환경에 맞춰 전면 개편되었으며, 다양한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신고 기능이 추가됐다.

 

새로운 112신고앱에서는 기존의 전화신고와 문자신고 외에도 다음과 같은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었다:

▲전화신고, 112에 바로 연결되는 기능으로, 신고 시 위치정보와 사용자 정보가 자동으로 전송된다.

▲문자신고, 저장된 사진, 영상, 오디오 파일을 포함하여 실시간 촬영한 콘텐츠를 문자로 전송할 수 있다.

▲10초 녹음신고, 말다툼 등 주변 소리를 10초간 녹음하여 자동으로 112에 전송된다.

▲영상신고, 전면 카메라 및 스피커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비밀채팅도 가능하다.

▲위장전화, 미리 설정된 연락처와 통화하는 것처럼 보이도록 하여 신고 상황을 의심받지 않도록 돕는다.

 

▲ 새로운 112신고앱에서는 기존의 전화신고와 문자신고 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112신고포털은 모바일과 PC 버전으로 제공된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신고와 신고처리 결과 확인이 가능하며, PC 버전에서는 신고처리 결과 확인과 홍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 새롭게 도입된 112신고포털은 모바일과 PC 버전으로 제공된다.

신고자의 위치 확인 방식도 개선되었다. 기존의 기지국, GPS, Wi-Fi 활용 방식에서 통신 3사가 제공하는 복합측위 방식으로 변경되어, 신고자의 위치를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특정할 수 있게 되었다.

 

김성희 경남청장은 “112는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비상벨로 발전해 왔으며, 이번 앱과 포털의 개발로 더욱 손쉽고 빠르게 112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strives to improve understanding. It assumes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Gyeongnam Provincial Police Agency announced on the 12th that it will operate a faster and more accurate reporting system through the updated ‘112 Report App’ starting on the 1st. This app has been completely reorganized to fit the latest mobile environment, and reporting functions that can be selected according to various situations have been added.

 

In addition to the existing phone and text reports, the new 112 Report App has the following various functions:

 

▲Phone Report, a function that connects directly to 112, and location information and user information are automatically transmitted when reporting.

▲Text Report, real-time content including saved photos, videos, and audio files can be sent as text messages.

▲10-second recording report, 10 seconds of surrounding sounds such as arguments are recorded and automatically transmitted to 112.

▲Video Report, real-time reporting is possible through the front camera and speakerphone, and secret chat is also possible.

▲Spoof call, helps to avoid suspicion of reporting situations by making it appear as if you are calling a preset contact.

 

In addition, the newly introduced 112 Report Portal is provided in mobile and PC versions. In the mobile version, you can report and check the results of the report, and in the PC version, you can check the results of the report and watch the promotional video.

 

The method of confirming the location of the reporter has also been improved. The existing method of using base stations, GPS, and Wi-Fi has been changed to a composite positioning method provided by the three telecommunications companies, allowing the location of the reporter to be identified more quickly and accurately.

 

Gyeongnam Provincial Office Chief Kim Seong-hee said, “112 has developed into an emergency bell that protects the safety of the residents, and with the development of this app and portal, you will be able to use 112 more easily and quickly,” and urged the residents to actively us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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