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호 경남도당 환하게 웃으며 질문에 답해주고 있다.

[브레이크뉴스=이성용기자]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인터넷언론사 및 뉴스통신사로 구성된 부울경언론연대가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령탑' 역할을 하는 각 정당 경남도당 위원장들과의 초청 간담회를 갖고 있다.

 

지난 11일 정의당 노창섭 위원장을 시작으로 17일 국민의힘 이달곤 위원장, 18일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위원장을 초청해 정당별 경남 대선 전략과 정책공약 및 지방선거 전략 등을 차례로 들어봤다.

 

이번 초청 간담회는 각종 의제를 특별히 설정하지 않고 자유토론(프리토킹)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민의 알권리와 후보선택권 보장을 확대하기 위해 기사와 동영상뉴스로 동시에 제공한다. [부울경언론연대]

 

"부동표 흡수가 승패의 갈림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김정호 위원장은 제20대 대통령선거 판세를 어떻게 분석하고 있을까. 김 위원장은 우선 전체 유권자의 40%씩은 국민의힘과 나누어 결집돼 있는 상황이라고 보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부동층이 여전히 100%대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있는 것과 관련해 "지지후보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거나 관망하고 있는 유권자가 12% 정도"라며 "남은 선거운동 기간 부동표를 흡수하는 것이 승패의 갈림길"이라고 말했다.

 

여론조사 기관마다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5% 정도의 오차범위내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양강구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어느 후보가 부동층을 더 많이 흡수하느냐에 따라 선거 결과는 2~3%의 초박빙 승부가 이뤄질 것이란 분석이다.

 

김 위원장은 경남에서의 이재명 후보 득표율에 대해 "지난 17대 대선 때 민주당 후보의 전국 득표율은 41%, 경남의 평균 득표율이 37.6%였다"면서 "당시는 촛불정국에 탄행정국이었고, 지금은 여건이 안좋은 부분도 있지만 당시에 비해 당원들이 많이 증가한 상황이어서 40%대 초반의 득표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자신감에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7명의 지방자치단체장과 30여명의 광역의원, 그리고 100여명의 기초의원을 배출했기 때문에 당의 역량을 총결집시킨다면 최소한 37% 이상의 득표율은 가능하다는 것이 김 위원장의 기대섞인 전망이다.

 

▲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경남도당 위원장

"문 대통령 지지율과 정권교체 프레임"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과 정권교체론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프레임'의 문제라고 분석했다. 당선될 때부터 임기말까지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역대 대통령 중 최고치인 40%대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정권교체론에 힘이 실리는 이유에 대해 김정호 위원장은 "정권교체냐, 연장이냐 하는 것은 결국 프레임"이라고 말했다.

 

그는 "역대 대통령 중 취임 당시부터 퇴임을 앞두기까지 40%대의 동일한 지지율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은 역대급"이라며 5년 간의 국정 운영 기간동안 지지율이 낮아지거나 지지층이 이탈하지 않은 데 대해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정권교체론을 정치교체론으로 해석했다. "여당 후보가 이기든 야당 후보가 이기든 결과는 정권이 바뀌는 것이고, 이는 정치일반에 대한 국민적 불만의 표출이기 때문에 정치교체 혹은 정치세력의 교체를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정치일반에 대한 국민의 실망과 새로운 정치로의 열망이지 단순히 여당에서 야당으로의 교체로 보는 것은 놓치는 부분이 있다"는 설명이다.

 

윤석열 후보 임명장 '살포'..."매우 부적절, 법적 보완 필요"

 

이 같은 이 후보와 윤 후보의 접전양상에서 불거진 후보자 본인이나 부인 리스크들에 이어 최근 잇따라 불거진 윤석열 후보의 특보 임명장 '살포' 논란에 대장동 '그분' 관련 녹취록 등이 잇따라 터지면서 표심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이다.

 

특히 임명장 '살포'는 현행법상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는 선관위 판단에 대해 김정호 위원장은 "매우 부적절한 행태"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민주당 경남도당 조직국장을 비롯해 핵심 당원들에게 윤석열 후보의 임명장이 꽤 많이 전달돼 왔다"면서 "임명장을 돌려주려고 국민의힘 경남도당을 찾았지만, 문이 잠겨있어서 직접 돌려주지 못하고 문 밑으로 밀어넣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기본적으로 임명장은 본인 의사 확인과 직책을 확인한 뒤에 수여되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선거법 위반 여부를 따지기 이전에 매우 부적절한 행태이고 현행법상 미비한 점이 있다면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장동? 화천대유?...부산저축은행!"

 

김정호 위원장 초청 간담회 하루 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가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자격으로 제기한 "윤석열 후보의 정치보복성 수사에 대해서도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곽상언 변호사는 "윤석열 후보가 대검 중수부 과장으로 근무할 당시 (자신의 부인이면서 노 전 대통령의 자녀인 노정연)아내에 대한 수사자료를 검토한 것은 명백한 정치보복성 수사"라며 윤 후보의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정호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가 중수부 과장으로 재직할 때 부산저축은행 대출비리 사건을 수사팀장을 맡았다. 그 당시에 저축은행 부산 비리사건이 큰 파장을 일으켰다. 부산저축은행에서 화천대유 대장동 땅 매입자금을 1114억인가 대출을 해줌으로 결국 파산했고, 그 결과 34조원이라는 공적자금이 투입됐고 개미투자자들이 큰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당시 수사를 했던 대검 중수부가 관련자들을 모두 구속기소했지만, 대장동 땅 매입자금 담당팀만 불기소 처분을 받으면서 형사처벌을 면했는데 당시의 대장동 담당팀 변호사가 바로 박영수 전 특검이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최근 언론을 통해 전해진 박영수 전 특검 자녀의 11억 차용금과 아파트 반값 분양을 그에 대한 댓가성으로 본다는 김 위원장은 "대장동 몸통으로 알려진 김만배의 누나가 윤석열 후보 아버지인 윤기준 명예교수의 집을 19억에 사준 것도 엄정하게 특검을 통해 재수사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부울경 특별자치단체 성공조건은 정부의 권한이양"

 

그렇다면 '논란'과 '쟁점' 그리고 '의혹' 제기로 점철되다시피하는 대선분위기에 국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지방선거에 대해 김정호 위원장의 구상은 무엇일까. 우선 대통령선거에 가려져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모두 당내 예비후보 등록을 미룬 것이 지방정치의 중앙정치 예속으로 이어질 우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김 위원장은 "대선에 이어 곧바로 지방선거가 있기 때문에 불가피한 측면이 있고, 대선에서의 기여도나 득표율 등이 공천에서의 평가지표가 돼 왔던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대선이 곧 지방선거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동전의 양면처럼 지방선거도 동시에 시작된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고 해석했다.

 

"이재명 후보의 정책공약이 시.군단위까지 패키지로 진행되고 있고, 이 후보의 정책공약 사이트에도 지역관련 공약이 올려져 있다"며 대선과 지방선거 정책공약은 분리할 것이 아니라 하나의 패키지 형태로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부울경 특별자치단체에 대해서는 보다 구체적인 답변들이 나왔다. 그는 "부울경 메가시티의 성공을 위해서는 형식상의 자치연합 특별자치단체가 아니라 사업결정권, 예산 및 재정권, 조직과 인사 등에 있어서 실질적인 권한이 중요하다"면서 정부 권한의 대폭적인 이양을 기대했다.

 

김 위원장은 나아가 "이재명 정부가 수립된다면 부울경 특별자치단체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남부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을 5개 축의 권역으로 나눠 5국 3특체계로 지역 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라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양극체계에서 자치분권, 재정분권, 경찰분권, 교육자치 강화 등을 거듭 강조했다.

 

하지만 부울경 특별자치단체 사무소 설립 위치에 대해서는 "부산시와 울산시, 경남도가 지리적 중심지에 사무소를 두는 것으로까지는 합의된 상태"라며 "물리적 기준이나 효율성 측면에서 위치는 결국 경남으로 선정되겠지만 특정시를 언급할 사안은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경남도지사 후보 많아" 지역출신 수도권 인사 "글쎄요"

 

경남도지사 후보와 관련해서는 비교적 자신감 있는 목소리도 나왔다. 김 위원장은 정의당의 경우 여영국 대표를 도지사 후보로 내정했고, 국민의힘 예비후보들도 뛰고 있다는 말에 "민주당 도지사 출마 예정자도 많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김두관 의원이나 한경호 박성호 전 경남부지사, 공민배 전 창원시장을 비롯해 자천타천으로 고민 중이거나 준비중인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선정국에서의 역량 분산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모두가 미뤄두고는 있지만 복수후보일 경우의 당내 경선까지 예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는 경남지사 후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훈 의원이나 박영선 의원 등 지역 출신의 수도권 명망성 있는 인사들의 '차출' 가능성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 김 위원장은 "두 분 모두 수도권 의원들이고 수도권을 사수하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격전지에서의 활약을 주문했다.

 

6월 지방선거 전망과 관련해서도 "집권당 후보를 선택해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 때문에 대통령선거에서 이긴 여당이 지방선거에서도 65% 정도를 승리한다는 선거분석자료가 있다"면서 대선 결과에 따라 지방선거 승리 여부도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부울경언론연대>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eoul Gyeonggi Press Solidarity, Invitational Meeting of Chairman Kim Jeong-ho of Gyeongnam Provincial Party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The key to the success of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is the bold transfer of authority from the central government.

Presidential election "Absorption of the floating class determines victory or defeat" "There are many prospective candidates for governor of Gyeongnam Province"

 

[Break News = Correspondent Lee Seong-yong] The Busan-Ulsan-Gyeongnam region's Internet media and news agencies, the Busan Metropolitan Police Solidarity held an invitational meeting with the leaders of the Gyeongnam Provincial Party of each party serving as the 'election command tower' ahead of the 20th Presidential Election. there is.

 

Starting with Roh Chang-seop, chairman of the Justice Party on the 11th, Lee Dal-gon, chairman of the People's Strength, on the 17th, and Kim Jeong-ho, chairman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on the 18th were invited to hear about each party's presidential election strategies, policy promises and local election strategies in turn.

 

This invitational meeting was held in the form of free discussion (free-talking) without setting any special agenda, and both articles and video news are provided at the same time to expand the guarantee of the people's right to know and the right to choose candidates. [Boulkyung Journalism Solidarity]

 

"Absorption of floating votes is the difference between victory and defeat"

 

How does Kim Jeong-ho, chairman of the Democratic Party of Gyeongsangnam-do, analyze the situation in the 20th presidential election? First of all, Chairman Kim believes that 40% of the total voters are in a situation where they are united with the power of the people.

 

Regarding the fact that the voters still maintained over 100% in a recent opinion poll, he said, “About 12% of voters who have not yet decided on a candidate to support or are waiting for. "He said.

 

Although there are differences between opinion polling institutions, Democratic Party candidate Lee Jae-myung and People's Strength candidate Yoon Seok-yeol, who show a close battle with an average margin of error of about 5%, continue to struggle. It is analyzed that an ultra-thin match of 2-3% will be achieved.

 

Regarding Candidate Lee Jae-myung's vote rate in Gyeongnam, Chairman Kim said, "In the 17th presidential election, the National Democratic Party's candidate received 41% of the vote, and Gyeongnam averaged 37.6%." There are some downsides, but since the number of party members has increased a lot compared to that time, we are aiming for a rate of votes in the low 40% range.”

 

In the last local election, with such confidence, as the party produced 7 local government heads, 30 provincial legislators, and 100 basic legislators in the last local election, if the party's capabilities are consolidated, it is possible to get at least 37% of the vote, Chairman Kim's expectation. prospect.

 

"President Moon's approval rating and regime change frame"

 

Regarding the question of President Moon Jae-in's approval rating and the theory of regime change, he analyzed that it was a 'frame' problem. Regarding the reason why the theory of regime change is gaining strength despite the fact that President Moon's approval rating for state administration from the time he was elected to the end of his term has been maintained at 40%, the highest among all previous presidents, Chairman Kim said, "Whether it is a change of government or an extension is a frame in the end." said.

 

He said, "Among all previous presidents, it is unprecedented to have the same approval rating of 40% from the time of inauguration until the time of retirement," he said. .

 

At the same time, Chairman Kim interpreted the theory of regime change as a theory of political change. He emphasized, "Whether the candidate of the ruling party wins or the candidate of the opposition party, the result is a change of government, which means a political change or a change of political power because it is an expression of public dissatisfaction with politics in general." "There is a missing part in seeing the people's disappointment in politics in general and the desire for a new politics simply as a change from the ruling party to the opposition party," he explained.

 

Candidate Seok-Yeol Yoon's appointment letter 'spray'... "Very inappropriate, legal supplement is needed"

 

Following the risks of the candidate himself and his wife that emerged in this close battle between Candidate Lee and Candidate Yoon, the recent succession of Candidate Seok-Yeol Yoon's special advisor appointment letter 'spray' as transcripts of 'He' in Daejang-dong, etc. is also of interest

 

In particular, regarding the decision of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 that the appointment letter 'spray' is not a violation of the election law under the current law, Chairman Kim Jung-ho said, "It is a very inappropriate behavior." Chairman Kim said, "Many letters of appointment of Candidate Yun Seok-yeol have been delivered to key party members, including the head of the organizing director of the Gyeongnam Provincial Party of the Democratic Party. "I heard that it was pushed down," he said.

 

Chairman Kim said, "Basically, it is natural that a letter of appointment is awarded after confirming the person's intention and position."

 

"Daejang-dong? Hwacheon Daeyu?... Busan Savings Bank!"

 

The day before the meeting at the invitation of Chairman Kim Jung-ho, reporters asked questions about the investigation into political retaliation against candidate Yoon Seok-yeol, which was raised by lawyer Kwak Sang-eon, son-in-law of former President Roh Moo-hyun, as a spokesperson for the Democratic Party's Central Election Committee. At the time, the review of the investigation data on the wife (his wife, Roh Jeong-yeon, a child of former President Roh) was an investigation of political retaliation,” he urged to reveal his position.

 

Regarding this, Chairman Kim Jeong-ho said, "When Candidate Seok-yeol Yoon served as the head of the heavy water department, he was the head of the investigation team in the Busan Savings Bank loan corruption case. At that time, the Busan Savings Bank corruption case caused a big stir. In the end, it went bankrupt by lending about 111.4 billion won to the company, and as a result, public funds of 34 trillion won were invested, and the ant investors suffered great economic damage.”

 

He continued, "The Supreme Prosecutor's Office, which was investigating at the time, arrested and indicted all those involved, but only the team in charge of land purchase funds in Daejang-dong was not prosecuted and escaped criminal punishment. .

 

Chairman Kim, who views the 1.1 billion won loan of former special prosecutor Park Young-soo's child and half-price sale of an apartment through the media as a reward, said, "The sister of Kim Man-bae, known as the torso of Daejang-dong, bought the house of Yoon Ki-joon, the father of candidate Yoon Seok-yeol, for 1.9 billion won. I think the investigation should be re-investigated through a strict special prosecutor,” he added.

 

 

"The condition for success of the Gyeonggi-do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is the transfer of authority from the government"

 

Then, what is Chairman Kim Jung-ho's plan for local elections that are directly related to the lives of the people in the presidential atmosphere, which is almost full of 'controversies', 'issues' and 'questions'? First of all, it drew a line on concerns that local elections would lead to subordination of local politics to central politics, as all candidates for local elections postponed registration of preliminary candidates within the party because they were obscured by the presidential election.

 

Chairman Kim said, "There is an unavoidable aspect because there is a local election immediately following the presidential election, and it is true that the contribution or vote rate in the presidential election has been used as an evaluation index in the nomination process." It can be seen that the local elections started at the same time, like both sides of the story.”

 

“Candidate Jae-myung Lee’s policy promises are being made as a package to city and county levels, and regional-related promises are also posted on Lee’s policy promises website,” he said. We are reaching out to voters.”

 

More specific answers came out regarding the special self-governing body of the Gyeonggi-do of Busan. He expected a significant transfer of government authority, saying, "For the success of the mega-city in Seoul, it is not a formal self-governing association special self-governing body, but substantive authority in business decision-making, budget and financial authority, organization and personnel, etc."

 

Chairman Kim further said, "If the Lee Jae-myung government is established, it will not be limited to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but it will divide the whole country, including the southern metropolitan area, into five territories and promote regional balanced development through the three special systems of five countries." In the bipolar system of the metropolitan area, he repeatedly emphasized decentralization of autonomy, decentralization of finances, decentralization of police, and reinforcement of education autonomy.

 

However, regarding the location of the Busan Gyeonggi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office establishment, "Busan City, Ulsan City, and Gyeongnam Province have reached an agreement to have their offices in the geographical center. It's not a matter," he said sparingly.

 

 

"There are many candidates for the governor of Gyeongsangnam-do" A person from the metropolitan area from the local area "Okay"

 

Regarding the candidate for governor of Gyeongsangnam-do, there were also relatively confident voices. In the case of the Justice Party, Chairman Yeo Young-guk nominated Yeo Young-guk as the candidate for governor, and when he said that the People's Power preliminary candidates are also running, he expressed confidence that "there are many prospective candidates for running for governor of the Democratic Party."

 

Chairman Kim said, "I know that there are many people who are struggling with or preparing for self-destruction, including Rep. Kim Doo-kwan, former Gyeongnam Gyeong-ho Governor Park Seong-ho, and former Changwon Mayor Gong Min-bae." However, we are also anticipating an intra-party primary in the case of multiple candidates.”

 

However, in order to strengthen the competitiveness of the Gyeongnam governor candidate raised by some within the party, a clear line was drawn on the possibility of 'recruitment' of prominent figures from the metropolitan area, such as Rep. Seol-hoon and Park Young-seon. Chairman Kim said, "Both of them are members of the metropolitan area, and it is important to defend the metropolitan area."

 

Regarding the prospects for the local elections in June, he said, "There is election analysis data that the ruling party, which won the presidential election, wins about 65% of the local elections because it is judged that selecting a candidate for the ruling party is helpful for regional development." He also predicted that the outcome of the election could be different. <Buuljing Journalism Solidarity>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