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창원특례시 외국인 풋살대회' 단체 기념 촬영.

[브레이크뉴스=이성용 기자] 법무부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브레이크뉴스 경남이 공동 주최한 '2025 창원특례시 외국인 풋살대회'가 지난 20일 창원 홈플러스 7층 풋살 전용구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창원출입국 사회통합자원봉사위원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대회는 경남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스포츠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올해로 3회째다.

 

경기장을 가득 채운 외국인들의 뜨거운 열기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땀을 흘리며 뛰는 선수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했고, 고국에 대한 그리움도 잠시 잊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 우승을 차지한 미얀마 브리따후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미얀마 브리따후팀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준우승은 출입국 이민자네트웍스팀이 차지했다.

 

대회는 박두양 위원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되었으며, 유현송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부상 없이 모두가 즐거운 경기를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풋살대회는 경남 외국인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하나 되는 축제였으며,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앞으로도 이주민들의 한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아갈 계획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using ‘Google Translate’.‘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ncrease understanding.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2025 Changwon Special City Foreigner Futsal Tournament' Concludes with a Success, Myanmar's Britahu Team Wins!

 

The '2025 Changwon Special City Foreigner Futsal Tournament,' co-hosted by the Ministry of Justice's Changwon Immigration Office and Break News Gyeongnam, successfully concluded on the 20th at the dedicated futsal court on the 7th floor of Changwon Homeplus.

 

This tournament, organized in collaboration with the Changwon Immigration Office's Social Integration Volunteer Committee, is now in its third year and serves as a platform for foreigners residing in Gyeongnam to connect and interact through sports.

 

The stadium was filled with the enthusiasm of foreigners, and the players' faces were filled with smiles as they sweated and reconnected with long-lost friends, briefly forgetting their longing for their homeland.

 

The players gave their all, and after a fiercely contested match, Myanmar's Britahu team lifted the trophy. The runner-up was the Immigration Office's Immigrant Networks team.

 

The competition began with an opening declaration by Chairman Park Du-yang. In his congratulatory remarks, Changwon Immigration Office Director Yoo Hyeon-song stated, "I hope this competition will be a valuable opportunity for the foreigners participating to feel a sense of belonging as members of Korean society." He also urged, "I hope everyone enjoys the competition without injury."

 

This futsal competition was a festival where foreigners in Gyeongnam Province supported and encouraged each other, uniting them. The Changwon Immigration Office plans to continue carrying out various activities to help immigrants settle into Korea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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