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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주년 진동리지구 전투 전승 72주년 기념식 개최

홍남표 창원시장‧해병대 전우회‧참전용사 등 400여 명 참석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2/08/13 [15:18]

제72주년 진동리지구 전투 전승 72주년 기념식 개최

홍남표 창원시장‧해병대 전우회‧참전용사 등 400여 명 참석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2/08/13 [15:18]

▲ 제72주년 진동리지구 전투 전승 기념식  © 이성용 기자


[브레이크뉴스=이성용기자] 창원특례시는 13일 마산합포구 진북면 해병대 진동리지구 전첩비에서 제72주년 진동리지구 전투 전승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해병대 전우회 회원과 참전용사, 현역 장병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해병대창원시마산연합전우회는 9개 산하 지회, 2개 봉사단에서 400여 명의 회원이 1996년 설립되어 활동 중이다.

 

해병대 진동리지구 전투는 한국전쟁 당시 마산을 거쳐 부산을 점령하려는 북한군 제6사단에 맞서 해병대 김성은 부대를 중심으로 한 연합군이 최초로 승리한 전투이며, 이러한 전공을 기려 2000년부터 해마다 해병대 진동리지구 전첩비에서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 제72주년 진동리지구 전투 전승 기념식  © 이성용 기자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조국 수호의 일념으로 목숨을 아끼지 않고 값진 승리를 이루어낸 참전용사들과 그 가족들께 감사드린다”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투혼 정신을 되새겨 과거를 기억하는 도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도시, 그 고마움을 발전과 성장으로 보답하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angwon Special City, “72nd Anniversary Ceremony of Victory” held

 

About 400 people including Marine Corps comrades and veterans attended

 

[Break News = Reporter Lee Seong-yong] The city of Changwon announced on the 13th that it held a ceremony to commemorate the 72nd anniversary of the victory in the battle of Jinbuk-myeon, Masanhappo-gu, at the Jeonjeopbi of the Marine Corps Jinbuk-myeon.

 

The ceremony was attended by over 400 people, including Mayor Hong Nam-pyo of Changwon, as well as members of the Marine Corps Comrades Association, veterans, and active-duty soldiers.

 

The Marine Corps Changwon Shimasan Federation Comrades Association was established in 1996 with about 400 members from 9 affiliated branches and 2 volunteer groups.

 

The Marine Corps Battle of Jindongji District was the first battle won by the Allied Forces, led by Marines Kim Seong-eun, against the 6th Division of the North Korean Army, which was trying to occupy Busan via Masan during the Korean War. A commemorative ceremony is taking place.

 

Hong Nam-pyo, Mayor of Changwon, said, “I am grateful to the veterans and their families who did not spare their lives and achieved a valuable victory with the sole purpose of defending their homeland. We will do our best to become a city that gives thanks, a city that repays its gratitude through development and growth.”

제보는 breakg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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