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 기후변화 인식개선을 위한 전 도민의 참여 유도  © 이성용 기자

[브레이크뉴스=이성용 기자]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폭염, 가뭄, 홍수 등 나날이 증가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도민이 참여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해 기후위기에 대한 도민 인식변화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에 도민이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5가지 주요과제를 도내 인구 밀집도가 높은 창원, 진주, 김해, 양산 지역 시내버스에 캠페인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실천과제로는 재활용되지 않는 플라스틱 사용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파괴를 예방하기 위해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자제, 온실가스 배출 절감을 위해 가까운 거리 이동이나 출·퇴근 시 자전거 타기 생활화와 대중교통 이용, 먹지 않고 남는 음식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파괴 예방을 위한 식생활 개선 등이다.

 

도내 구석구석을 누비고 도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번 도민 실천과제 홍보를 통해 도민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전환은 물론, 저탄소 생활 실천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경남도는기대했다.

 

또한, 경남도는 지난달 29일 거제시청 어린이집 앞에서 개최된 거제시민 벼룩시장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토요일 행사를 추진 중이다.

 

지속가능한 토요일 행사는 토요일 이웃이 함께 모여 기후 위기 실천 행동을 하는 날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가 가지고 있지만 평소 사용하지 않는 것들을 필요한 이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제품의 수명주기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재사용 확대로 환경도 보전하고 자원 순환에도 기여하는 1석 2조 효과의 벼룩시장과 탄소제로의 자가발전을 이용한 자가발전음악회, 식생활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한 식생활 개선 캠페인 전개 등을 주 내용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연락하면 향후 개최 일정과 장소 등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기후위기 심각성 인식 제고를 위한 기후위기 시계제작, 탄소중립 생활 실천가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 공유 유튜브 방송 등 도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방안으로 탄소중립 인식 제고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도민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정병희 기후대기과장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생활 실천은 꼭 필요하다”며 “기후변화에 대한 도민 인식 개선 사업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운동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aking the lead in changing the perception of climate change...Promoting the flea market

Gyeongsangnam-do induces participation of all residents to raise awareness of climate change

 

Gyeongsangnam-do and Gyeongsangnam-do Sustainable Development Council actively promoted changes in residents' perceptions of the climate crisis by conducting public relations activities in which residents participate in order to overcome the climate crisis caused by climate change, which is increasing day by day, such as heat waves, drought, and floods.

 

Accordingly, campaign advertisements are being carried out on city buses in Changwon, Jinju, Gimhae, and Yangsan, where the population density is high in the province, on five major tasks that citizens can practice carbon-neutral in their daily life.

 

The main tasks are the indiscriminate use of disposable products to prevent environmental damage caused by the use of non-recyclable plastics, and to reduce GHG emissions by making bicycle riding a habit, using public transportation, and not eating. Improving eating habits to prevent environmental damage caused by leftover food.

 

Gyeongsangnam-do expects that by promoting this task by using public transportation that can be easily seen by all residents of the province, it will not only change the awareness of the residents about climate change but also actively contribute to the reduction of greenhouse gases by practicing low-carbon living. did.

 

In addition, Gyeongnam Province is promoting a sustainable Saturday event, starting with the Geoje Citizens Flea Market held in front of the daycare center of Geoje City Hall on the 29th of last month.

 

The Sustainable Saturday event is a Saturday when neighbors come together to take action on climate crisis.

 

This event is designed to extend the life cycle of products by selling things we have but not normally used at low prices to those who need them.

 

The main contents include a flea market with the effect of one stone and two trillions, which conserves the environment and contributes to resource circulation by expanding reuse, a self-generation concert using self-generation with zero carbon, and a campaign to improve diet to reduce carbon generated in diet. .

 

Provincial residents wishing to participate can contact the Gyeongsangnam-do Sustainable Development Council to learn more about the future schedule and location.

 

In addition to this, various measures such as making a climate crisis clock to raise awareness of the seriousness of the climate crisis and sharing carbon-neutral action plans with carbon-neutral life activists through YouTube broadcasts are used to induce citizens' participation to form a consensus on raising carbon-neutral awareness. Is expected.

 

Jeong Byung-hee, head of the Climate and Atmospheric Division, said, “In order to overcome the climate crisis, it is essential to practice a carbon-neutral lifestyle in daily life. Please participate a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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