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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서울에서 ‘경남 마이스 설명회’ 열려

도내 행사 유치확대 위한 기회 마련

박찬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7/22 [11:15]

경남관광재단, 서울에서 ‘경남 마이스 설명회’ 열려

도내 행사 유치확대 위한 기회 마련

박찬호 기자 | 입력 : 2024/07/22 [11:15]

▲ 서울에서 열린 경남 마이스 설명회 모습.


[브레이크뉴스=박찬호 기자] 경남도는 지난 19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마이스(MICE) 유치를 위한 대규모 홍보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25개 학협회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하여, 창원컨벤션센터와 경남 유니크베뉴 등 도내 다양한 회의시설을 소개하고, 회의 및 행사 유치에 관한 다양한 지원 제도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참석한 학협회 기관들은 국제회의 및 국내외 중소규모 회의를 주최하는 마이스 산업의 핵심 고객층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경남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창원컨벤션센터 외에도 경남로봇랜드, 롯데리조트 김해,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 등 경남 지역 마이스 회원사들이 참가하여 시설 소개와 이용 혜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경남관광재단 관광마케팅본부 박철범 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는 경남의 마이스 지원 프로그램과 다양한 시설을 널리 알리고, 도내 행사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국내 학협회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유치 활동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strives to improve understanding. It 

assumes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yeongnam Province announced on the 22nd that it successfully held a large-scale promotional briefing to attract MICE together with the Gyeongnam Tourism Foundation at the Korea Science and Technology Center in Seoul on July 19th. About 40 officials from 25 academic associations in Korea participated in this briefing session, introducing various conference facilities in the province, including the Changwon Convention Center and Gyeongnam Unique Venue, and providing detailed information on various support systems for hosting conferences and events.

 

The academic association organizations that attended are the core customer base of the MICE industry that hosts international conferences and small and medium-sized conferences at home and abroad. In this event, in addition to the Changwon Convention Center operated by the Gyeongnam Tourism Foundation, Gyeongnam Robot Land, Lotte Resort Gimhae, Gimhae Gaya Theme Park, and Gimhae Clay MICE member companies in the Gyeongnam region, including the Ark Museum of Art, participated and provided facility introductions, information on benefits, and conducted on-site consultations.

 

Park Cheol-beom, head of the Tourism Marketing Division of the Gyeongnam Tourism Foundation, said, “This briefing session provided an opportunity to publicize Gyeongnam’s MICE support program and various facilities and to expand the attraction of events in the province. “We will continue to strengthen our network with domestic academic associations and further solidify the foundation for our attraction activities,”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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