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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기적의도서관 재개관

리모델링 사업으로 새단장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1/12/27 [12:38]

창원시, 진해기적의도서관 재개관

리모델링 사업으로 새단장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1/12/27 [12:38]

▲ 허성무 시장, 이달곤 국회의원, 심상동 경남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해 개관식을 축하했다.


[브레이크뉴스=이성용기자] 진해기적의도서관이 2004년 개관 이후 첫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쾌적한 독서공간으로 새단장하여 24일 재개관식을 가졌으며 허성무 시장을 비롯해 이달곤 국회의원, 심상동 경남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해 개관식을 축하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바닥재 교체, 화장실 전면 수리 및 아기휴게실 설치 등 어린이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하였으며, 특히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출입문을 설치하는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도서관으로 탈바꿈하였다.

 

 진해기적의도서관은 2002년 MBC 프로그램인 <느낌표>의 독서운동 일환으로 시민단체인 <책 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운동>과 (옛)진해시가 공동으로 도서관 건립기금을 모아 전국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연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다. 

 

 허성무 시장은 “앞으로도 진해기적의도서관이 어린이와 시민들이 즐겨찾는 수준 높은 지식 문화공간으로서 우리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angwon-si, Jinhae Miracle Library reopens

 

Renovated with remodeling project

 

 [Break News = Correspondent Lee Seong-yong] After the first remodeling work since its opening in 2004, the Jinhae Miracle Library was remodeled into a comfortable reading space and held a reopening ceremony on the 24th. Others attended and celebrated the opening ceremony.

 

 This remodeling project has created a child-friendly space such as replacing flooring, repairing the entire toilet and installing a baby lounge. In particular, it has been transformed into a library that is suitable for children's eye level by using eco-friendly materials and installing automatic doors so that children can use it freely.

 

 Jinhae Miracle Library was opened for the third time in the country by collecting funds for library construction jointly by the civic group <Creating a Reading Society> and (former) Jinhae City as part of the reading campaign of the MBC program <Exclamation Point> in 2002. This is a children's library.

 

 Mayor Heo Seong-moo said, "I expect that the Jinhae Miracle Library will become a place where our children's dreams can grow as a high-level knowledge and culture space that children and citizens enjoy." 

제보는 breakg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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